회사 근처부터 쓰는 챱챱 리뷰 지상으로 들어가는 입구 기준 지하1층에 있는 라멘집 '정성' 총 세 번의 방문을 통해 매운 메뉴인 '카라'메뉴들을 모두 섭렵했다. 처음 먹은 메뉴는 카라 돈코츠 라멘. 그닥 맵지 않고 국물이 진해서 맛있었다. 첫 방문 때 내가 먹은 라멘보다 팀장님이 시키셨던 카라쇼유라멘이 더 매워서 두 번째 방문 때는 '카라쇼유'로 시켰다. 국물이 훨씬 깔끔하고 맵기도 더 맵다. 칼칼하고 자극적인 맛, 최고였다!! 숙주도 아삭아삭하니 많아서 너무 좋았다. 세 번째 방문, 카라 미소라멘을 시켜보았다. 후... 정말 정말 맛있다!!!! 매운 맛은 카라쇼유보단 덜하지만... 국물의 감칠맛이 정말 끝내줬다. 결론은... 세 라면 다 정말 맛있다는 사실... 하지만 그때그때 땡기는 맛이 다를 것 같..